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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2021년 08월 전망보고서]
  • 번호
    493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548

8월 광고시장 대체로 맑음

- KAI 106.8, 전 매체에 걸쳐 전월 대비 강보합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2021년 8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8월 KAI는 106.8로 강보합세를 보이며 지상파TV와 온라인?모바일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전월의 광고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동향지수는 99.8로 전망지수(101.7) 대비 차이가 적어(1.9) 지난달 예측과 실제 광고비 집행의 차이가 크지 않았음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 미용용품, 출판 및 문구류, 교육 및 사회서비스업종에서 7월 대비 8월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예산 증액 사유로는 성수기 집행(교육_입시모집 홍보), 신제품 출시 관련 캠페인 집행(주류, 화장품) 등으로 답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 (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덧붙임> 2021년 8월 KAI 조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