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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2021년 11월 전망보고서]
  • 번호
    496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673

11월에도 광고시장 열기는 여전

- KOBACO KAI 100.4... 위드코로나 앞두고 전 매체 보합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2021년 11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11월 KAI는 100.4로 보합세를 보이며 전월 전망치 100.4와 같은 지수를 보였다. 지상파TV(102.1), 온라인 모바일(102.7) 등의 매체에서 전월 수준의 광고비 집행을 전망했다.

 

10월 동향지수는 100.4로 전망지수(100.4)와 일치해 전월에 전망한 광고비와 비슷한 집행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업종에서 10월 대비 11월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예산 증액 사유로는 코로나 이후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광고집행, 성수기 광고예산 편성 등으로 답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 (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덧붙임> 2021년 11월 KAI 조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