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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2022년 2월 전망보고서]
  • 번호
    516
    작성일
    2022-01-2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06

2월 광고시장, 전 매체 광고비 증가 기대  

- KOBACO KAI 2월 103.0, 전년·전월 대비 광고 집행 증가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2022년 2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3.0으로 발표했다. 2월 KAI는 103.0으로 전월 전망치(98.6)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고, 전월 전망 대비 온라인(104.5), 신문(104.0), 라디오(101.7)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동향지수는 97.9로 전망지수(98.6)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전월에 전망했던 광고비와 비슷한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였다.

 

업종별로는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등의 업종에서 1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됐으며, 주요 예산 증액 사유로는 신규 캠페인 및 신년 광고 관련 예산 편성 등이 꼽혔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 (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덧붙임> 2022년 2월 KAI 조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