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읽는 톤)

(딸)
오늘, 우리 집 마당에 꽃이 폈다
노란 꽃봉오리가 예쁘게 쏘옥 나와 있었다
추운 겨울동안 꽁꽁 얼어 있더니
이렇게 예쁘게 피려고 그랬었나보다
엄마, 아빠는 이제 봄이 오려고
그런다고 하셨다
꽃님아, 꽃님아 쑥쑥 자라라!

(내레이션)
겨울이 끝나면 찾아오는 봄처럼
우리 경제에 새로운 희망이 찾아옵니다.
대한민국의 내일은 봄입니다.

(내레이션, 징글)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