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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 - 평생 태교 방송공익광고 영상과 자막 정보 그리고 오디오와 음성자막을 제공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 - 평생 태교

(젊은아빠)
우리 아기 오늘 잘 지냈어?
어? 발로 차네
오~ 씩씩한데

<내레이션>
그저 말을 거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했던
그때의 대화를 기억하십니까?

먼저 아이의 말문을 두드리세요.

자녀와의 대화가 더 필요한 순간
바로 지금입니다.

(젊은 아빠)
아빠야, 아빠~~오늘 잘 지냈어?

(젊은 엄마)
어, 어, 발로 찼다!

(젊은 아빠)
어유 진짜네.
어이구~이녀석 씩씩하기도 하지.

<내레이션>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말을 걸었던...
대답 한 마디 없어도 즐겁고 행복했던...
그 때의 대화를 기억하십니까?

음악이 사라지고 문 쾅 닫히는 소리

(나이 든 아빠) 학원 안 갈거냐?
(나이 든 엄마) 숙제는 했어?

<내레이션>
혹시 지금 여러분의 모습이 아닙니까?

뱃속의 아이와 대화하던 마음으로
지금 자녀의 말문을 두드려보세요.

대화의 문도 마음의 문도 활짝 열립니다.

<내레이션, 징글>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 - 평생 태교 방송공익광고 제작연도, 광고회사/제작사, 감독, 배경음악, 기획의도, 구성 및 표현, 기타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분류 가정/아동/청소년
소분류 자녀 관심/교육
제목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 - 평생 태교
제작연도 2007
광고회사 / 제작사 KECC(CD변용수, CW정문주)
감독 변용수(CD), 이충렬(감독)
배경음악 Helping each other
기획의도 대부분 청소년 문제는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므로, 부모가 먼저 청소년 자녀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태교 때 대답 한 마디 없어도 말을 걸었던 그 마음으로, 지금 청소년 자녀의 말문을 두드리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코자 함.
구성 및 표현 곧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가 뱃속의 아이에게 말을 걸면서 태교를 하는 장면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복도에 걸린 아이의 사진을 통해 아이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시간의 흐름을 보여줌. 청소년이 된 아이가 외롭고 피곤한 모습으로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듣다가 '똑똑'하고 부모가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아이는 뒤를 돌아본다. 이어지는 가족간의 화기애애한 대화장면에서 문이 살짝 닫히면서 엔딩.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