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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민원 처리 결과 불만족
    번호
    20266
    작성일
    2020-04-27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이**
    조회수
    2444
공익광고 펫티켓 편 민원 처리 결과에 불만족 하여 글 남깁니다.
변명으로 일관하고 이해를 바란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이 광고 그만 내보내라고요.
호랑이가 어쩌고 입마개가 어쩌고 무서워 죽게쪄 히잉 이러는 게
모두의 공익을 위한 거라고 우길 작정이에요? 광고 내리세요. 이런 광고에 돈 천만원 상금을 줬다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우리개는 순한데' 이게 사회에서 어떤 뜻으로 통용되고 있나요? 이것도 모르면서 펫티켓 광고 내보내고 있어요?
반려견주들을 비난하는 대표적인 말을 광고 제목으로 내세우고 개 = 호랑이 과장된 공포감 조성하는 것도 모자라서
매일 같은 시간에 이게 광고할 내용입니까?

* 수상작에서 목줄이 없는 반려견을 호랑이로 비유한 부분은 개에 대한 불안감을 조장하기 위한 게 아니라 어린아이나 일반인이 느낄 수 있는 공포감을 광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려견을 호랑이로 표현한 게 정당하다는 말씀이세요? 반려견이 호랑이로 보여서 어떻게 정상적으로 생활하는지 궁금하네요.


* 광고라는 제한된 틀 안에서의 메세지와 표현이 다소 아쉽고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광고의 본래 취지는 반려인,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음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세지와 표현이 아쉽고 부족한 측면 있다는 거 인정하면 광고 안하면 되잖아요. 왜 자꾸 무슨 본래의 취지를 들먹이세요. 광고 제목부터 왜곡되고 과장되고 한쪽 입장으로 치우치면서 본래의 취지 같은거 진작에 사라진 것 같은데요. 밖에 나가서 광고 못 들었냐, 호랑이 같은 개, 해당 견종 아님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입마개 시비 붙잖아요. 양해만 해라 하지 말고 광고 중단하세요. 지금까지 계속 나간 걸로도 충분히 사회적 분란 조장 많이 했어요. 책임 지고 내리세요.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공익광고 안전한 반려견 예절문화 편에 대해 다시 한번 답변드립니다.

    해당 캠페인은 반려동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우리 생활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가는 현실에서, 누군가에게는 무서움의 대상일 수도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제작되었으며

    보다 안전하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공익 캠페인입니다.

    상반된 입장의 사람들에게 캠페인의 주목과 반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 공포의 감정을 극대화한 표현의 방법이 다소 불편하게 해드린 점 충분히 공감합니다.

    주신 소중한 의견은 향후 공익광고 제작 시에 활용하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이해를 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캠페인으로 국민들께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