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국민소통

메인 컨텐츠

국민제안

고객 여러분의 제안이 신뢰받는 kobaco, 사랑받는 kobaco를 위한 초석이 됩니다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제목
    입마개착용 멘트 다시 넣으신걸 들었습니다.
    번호
    20416
    작성일
    2020-06-19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안**
    조회수
    1923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다시한번 글을 남깁니다.
라디오 펫티켓광고 반려인편이 나올때 입마개를 해주라는 멘트가 다시 나오네요.
이전에 여러의견을 수렴해주셔서 해당문구는 빠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반려인들의 항의가 빗발쳤나요?
그렇다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합리적인 광고를 도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줄,똥치우기 너무 기본이기에 전혀 불만없고 호랑이그림도 누군가에겐 호랑이만큼 무서울수있으니 그것도 전혀 이의를 제기할 마음이 없습니다만 입마개 멘트는 납득할수없습니다.
반려인,비반려인들끼리 서로 싸우자고 공익광고하시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여러사람들이 입마개를 목줄과 동일선상에 두지말것을 요구했고, 모르는사람이 들었을때 입마개를 하는게 마치 매너이자 의무인것처럼 오해할만한 소지를 만들지 말아달라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마개 착용멘트가 다시 포함된 이유를 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

또한 저같은경우 회사에서 계속 라디오 한채널을 하루종일 틀어놓고 저도 자리에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하루 나오는 펫티켓광고비중이 반려인 펫티켓이 월등히 많습니다. 왜일까요? 광고가 나가는 방법이나 티비광고,라디오광고에 나가는 비율 차이가 있는건지 이부분도 궁금합니다.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공익광고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 16일에 최초 방영된 ‘안전한 반려견 예절문화’ 반려인 편 광고 중 ‘입마개 착용’에 대한 자막과 나레이션은
    모든 반려견이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것처럼 오해와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TV 및 라디오, 바이럴 소재 모두 해당 부분을 수정 교체하였습니다.

    이에, 하루 뒤인 4월 17일부터는 해당 문구가 삭제된 광고를 방영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문구가 삭제된 '펫티켓' 광고는 5월 15일부로 방영 종료되었습니다.

    따라서 5월 16일 이후로 '펫티켓' 광고가 방영된 것을 보거나 들으셨다면, 이는 방영 종료된 광고가 잘못 집행된 것입니다.
    어느 방송사에서 들으셨는지 확인해 주시면, 해당 방송사에 이미 방영 종료된 광고임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한편, 우리 공사는 시기에 따라 제작된 공익광고를 방송사 등에 전송하고 있으며
    방송법에 따른 방송사업자는 법률에 따라 공익광고를 의무 편성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공익광고의 방영 기간 등은 공사에서 각 방송사 등에 요청을 드리지만,
    광고 편성은 각 방송사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거듭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