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0566
- 작성일
- 2020-10-04
- 구분
-
공익광고
- 작성자
-
유로은
- 조회수
- 511
이렇게 결국 찾아와서 글을 남기려는 마음은 많은 부분과 연결되는 성별혐오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서로 다를때 제일 하기쉬운 일이 배척하고
미워하고 혐오하기 일 것 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폭력성은 꾸준히 스며들어
자신도 그런 분노가 가슴에 쌓인지도 모른채습관화되는데, 그러한 수순으로 쉬이 사회풍토가 만연하게 되기에 양쪽모두 파괴적인
수순을 밟게 됩니다.
어느 곳이든 수도 없이 서로 성별을 혐오하고 특히 젊은 층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한국여자 한국남자를 혐오하고 결혼마저 혐오하고 사회에 야기하는 문제가 큰데
지금이 하필 코로나 시대여서
코로나 관련 공익광고만 보이게 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를 견뎌내는 오늘도 살아남아 배웁니다
남성혐오 여성혐오
획기적으로 다뤄주세요.
그들은 이렇게나 서로미워하지만 23번
염색체 하나만이 다른 똑같은 사람일 뿐이고.
사람이 제일 쉬운일이 타인배척입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서로 온라인상에는 치열하게 남녀혐오댓글 달다가 남동생이 누나 ~ 엄마가 종혁아 ~ 해서 거실로 나가보면 그저 우리모두 같은 가족이 있고 누군가의 아끼는 딸아들일 뿐이고
우리는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서로 온라인상에서 만나 쉬이 여러말들이 섞이지만 사실 그들은 나름 삶에서 모두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한 사람들일 뿐이고
서로 단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 뿐인.
서로 아끼는 상대만나서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 속에서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서로 위안을 받고 아 내가 오해가
있긴 했구나.
하는 그런 오해가 풀리는 일 말입니다.)
모두 힘든시기에 남탓하는 제일 어리석은
문제해결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이
높은 멋진 국민일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여러분에게 큰 바람을 가진 국민이 드립니다.
공익광고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