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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이웃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번호
    22497
    작성일
    2022-06-16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최**
    조회수
    729
주거환경의 변화, 핵가족화 등으로 점점 이웃과 함께 하는 일이 줄어들면서 바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이웃과도 친절해 보이기 위해 형식적인 눈인사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편하게 해 주시는 청소노동자나 경비원분들과도 서로의 이름을 모른채 눈인사에 그쳐 사람이 바뀌어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는 시인의 싯구처럼, 서로의 이름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나와 너의 관계 형성의 기초가 되어 자칫 오해로 남을 수 있는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층간소음, 고독사 등등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이슈들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작은 노력은 조금만 마음을 열고 이웃들과 서로의 이름을 주고 받아 만날 때마다 형식적인 눈인사가 아니라,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진심어린 인사를 주고 받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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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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