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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광고의 장소선정
    번호
    8225
    작성일
    2017-12-12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조회수
    881
제가 지나가다 본 광고에 대해 이것이 공공장소에 있어도 문제가 없는 광고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광고 상단에는 급식충 등 단어 끝에 충이 붙는 단어가 나열되어 있으며 그 아래는 2개의 손가락이 붙어있고 손가락의 양옆으로 벌레의 다리가 달려있습니다. 손가락은 마치 잘린 느낌이 들고 벌레의 다리가 매우 현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었기에 저는 이것을 본 즉시 불쾌함을 느꼈으며 이 광고가 전달하려는 의도를 파악했으나 과연 적절한 방식인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제가 느낀 불쾌함이 과연 광고를 통해 유도하려했던 생각일까요? 현재 사회에 꼭 필요한 광고 주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벌레의 다리를 이용한 표현 또한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는 매우 효과적인 표현방식이라고는 생각되나 광고가 보이는 장소가 특정 성향 또는 나이층과의 관계 없이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신경쓰입니다.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평소 공익광고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공익광고는 "혐오곤충도감" 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현재 코바코에서는 인쇄광고 매체집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쇄 공익광고를 활용하여, 학교나, 공공기관, 또는 출판사에서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시에는 코바코에서 파일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시 장소를 말씀해 주시면 연락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의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