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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층간소음 관련 공익광고를 보고
    번호
    8231
    작성일
    2018-04-05
    구분
    방송광고
    작성자
    안****
    조회수
    967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 몇년 층간 소음 관련 이웃간 잡음도 많이 늘고 이제는 거의 윗집사는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사회적 배려심과 예의가 없는 사람들로 매도되는 세상이 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그광고를 보면서 한국이 이렇게 후진국인가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일단 그 광고는 어디가서 국민생산 3만달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 우리나라 얘기라고 제발 말하지 마세요. 창피합니다.

이세상에서 평단가로 부동산이 제일 비싼 이나라 사람들이 그 돈주고 집사서 왜 뒷굼치를 들고 다녀야 하나요? 왜 내집에서 나는 내일 노래시험준비를 밑집 학생 시험을 위해 포기해야 하나요?

공익 광고라 하면 그돈 받고 싸구려 자재를 최대한 아껴서 그따위로 밖에 집을 안만드는 건설사를 비판하며 앞으로는 층간소음이 없는 아파트를 만들라고 또 그런 건설사들에게 법적책임을 물을수 있는 제도를 만들자고 광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공익광고가 언제부터 대기업이 싸질러논 똥을 니들 국민들이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치우면서 살수있다고 홍보하는 광고가 되었나요?

저희집도 윗집에서 어디를 말리는지 드라이기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올라가서 말리지 말고 다니라고 말해야 하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근데 웃긴건 밑에집 사람들은 하물려 우리 윗집 소리에도 우리한테 달려옵니다. 이런걸 수억을 받고 팝니다. 제발 공익 어쩌구 하면서 국민들한테 불편하게 살라 하지말고 대기업한테 뭐라 한마디 해보세요.

이러다 우리애들 클때쯤이면 인류가 원숭이에서 직립까지의 변화 다음 뒷굼치들고 다니는 그림을 보게 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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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평소 공익광고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제안해주신 의견을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