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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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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8259
    작성일
    2018-09-10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시**
    조회수
    1067
남성 직원한테 가하는 상사의 차별, 폭력은 잘 보면서 여성 직원한테 가하는 성차별, 성폭력은 잘 안본다는 내용의 공익광고던데

자기 남자동료가 당하는 거에만 일일히 지적하는 부하직원이 어딨습니까? 판타지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사 중에 '남자끼리 가면 칙칙하니까' 라는 말은 대놓고 남성이 칙칙하다는 프레임을 씌우는 거 아닙니까? 광고가 하지말라는 성차별 너희들이 직접 하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남자가 '듣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건 여자동료가 직장에서 부조리한 일을 당하는걸 보면 남자동료가 나서서 도와달라 이 말 아닙니까? 여자는 자기가 직접 말 못하고 남자동료가 말을 해줍니다 이건 여자가 자기가 직접 반박하면 회사생활에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몰라 닥치고있다가 남자에게 도움을 받는 그런 수동적인 느낌밖에 주지 않습니다 여성도 주체적이여야지요. 그걸 여자 광고모델분이 직접말했으면 그나마 조금은 봐줄만했을겁니다

광고 한참 잘못 만드신거 같습니다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평소 공익광고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의 의견은 향후 공익광고 제작시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성평등 사회지향편은 9/12일자로 광고가 종료되었으며,
    후속으로 갑질문화 인식개선편이 9/13일부터 방송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