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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 가르치는 대로만 이 광고 의도가 무엇인가요 ?
    번호
    8280
    작성일
    2018-11-18
    구분
    방송광고
    작성자
    이***
    조회수
    1506
https://www.youtube.com/watch?v=rNy5i4TqYvk

공익광고 협회에서 올린 영상입니다.

여기에 문제되는점이 참 많은거같은대요

- 첫번째 장면
서있는 사람들이 최대한 멀찍히 서있으면서 버스가 정차했다는대 비켜줄 생각은 안하고 가만 있습니다. 그래놓고 남자가 지나가니까 기분나쁜 표정으로 처다봅니다.

왜죠? 서로 배려를 해야되는 상황 아닌가요 ? 서있는 사람은 좌석쪽으로 좀 더 붙고 내릴 사람은 내릴 수 있게 길을 내줘서 서로 편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그 동화책이라는 내용에서는 '다음 정거장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탔어요' 라는대 저렇게 널찍히 서있는 시민들이 정상인가요 ? 버스 안타보셨어요 ?
이 광고의 목적이 백팩을 앞으로 매자 그런 의도 인거같은대 매~우 잘못되어 보입니다.
광고의 목적이 단순명료하게 의도를 쉽게 이해하기 좋게 만드는게 의도아닌가요 ? 왜 저거는 단순 남자가 잘못했네 눈치없네 나가는 사람이 피해야지 라는 기분이 들게하죠 ? 내리지말까요 ?

- 세번째 장면
이거는 뒷사람이 오는지 보라는건대 이게 왜 예절인지 모르겠네요
남이 오는거보면 무슨 지나가십시오~ 하고 문을 열고 그대로 기다려야 오 ! 매너있는 사람이네 ? 그러는건가요 ? 사람들이 장애가 있으신분들도 스스로 문을 여는 세상에서 저 여성분은 왜 한손에는 커피 한손에는 핸드폰을 들고있으면서 굳이 자신이 빨리 나갈려고 재촉하다가 문에 끼이고 남의 탓을 하는거같죠 ?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으면 되고 커피든거는 자신의 선택인대 왜 이게 앞사람이 매너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게 뭐 남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신다면 앞에 남자는 통화하니라 바쁘잖아요 뒷사람 봐줄 여력이 없는대 왜 매너가 없는 상황이네 하고 만든지 모르겠네요

이런게 tv에 나온다니 ..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뭘 보고 공익광고라는건지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공공장소 예절편에 대해 주신 의견에 공감하고 있으며 사전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제작에 반영하지 못한 점 사과말씀 드립니다.
    이에 해당 광고가 지상파, 케이블 및 온라인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현재 조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공익광고 제작물이 본래의 제작취지와 메시지를 잘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공익광고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의견을 주신 점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