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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데이트 폭력 광고 - 어린이 채널 노출에 관해
    번호
    8298
    작성일
    2019-03-21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아****
    조회수
    1047
안녕하세요, KOBACO 데이트 폭력 공익광고 관련 강력히 건의 드립니다.
아이둘 키우고 있는, 광고회사를 다니는 엄마입니다.

Btv 내 뽀요TV 채널을 보다보면 유일하게 붙는 광고가 KOBACO 데이트폭력 관련 공익광고 입니다. 뽀요TV는 아시다시피 뽀로로, 타요 등의 콘텐츠가 나오는, 어찌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청 연령대가 낮은 대표적인 채널입니다.

이런 채널에 데이트 폭력 광고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공익광고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어느 타겟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내보내느냐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아이가 신나게 콘텐츠를 시청하다가 이 광고만 나오면 무서워합니다.
송출 횟수도 중요하지만, 제발 송출되는 채널에 대한 고려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루빨리 Btv 측과 협의하셔서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우선 공익광고 내용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공익광고 '데이트 폭력 예방' 편이 해당 채널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공익광고 제작물이 본래의 취지에 맞는 매체에 노출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