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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담배와 다를것 없는 미세먼지, 관련 광고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8315
    작성일
    2019-11-11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박**
    조회수
    1141
이제 겨울이 오며 가을의 맑고 높았던 하늘은 다시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하늘을 보면 미세먼지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잊고있었던 미세먼지와 관련된 공익광고가 있는지 찾아보던 중 담배와 관련된 공익광고에 비해서 많이 빈약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담배도 우리의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제는 미세먼지 또한 우리의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의 산하기관 IARC 국제 암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1군, 2군, 3군, 4군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는 가장 위험한 1군 그룹에 속해 있고 인간에게 발암성이 ‘있는 것’ 으로 확인 된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를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동안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만약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이러한 미세먼지와 관련된 광고를 제작하여 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망각을 일깨워주는 방향으로 광고를 제작한다면 사람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세먼지가 담배만큼 우리의 삶에 깊게 관여한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고 그만큼 미세먼지도 담배만큼 몸에 해로우니 담배와 다르지 않게 심각성을 깨닫고 광고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익광고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익광고협의회는 국민의견과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익광고 주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의견주신 '미세먼지'에 관한 주제는 주제선정 회의 시 안건으로 상정하여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연간 제작할 수 있는 공익광고 편수가 제한되어, '미세먼지'관련 주제의 선정 여부는 확답을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