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전통시장 물품으로 온정의 손길

- 보린원 등 4개 복지단체 지원… 대구지역에서도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6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복지단체에 물품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코바코는 남산실버복지센터와 영락보린원에 필요물품을 기부했다.

코바코는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각 단체에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후 전달했다.

코바코는 연중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단체를 방송광고를 통해 무료로 홍보해주는 ‘브로애드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외계층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사에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하고자 하는 복지단체는 코바코의 협조를 구할 수 있다. 【문의 :코바코 대외협력팀 ☎02)731-7192】

한편, 코바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지산종합사회복지관, 대구아동복지센터에도 필요물품을 코바코 대구지사를 통해 기부했다.

사진1.  KOBACO 전무이사 류웅열(우), 영락보린원 원장 김병삼(좌))

사진2.  KOBACO 전무이사 류웅열(가운데), 영락보린원 원장 김병삼(우), 남산실버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신주환(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