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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코바코, 소상공인 136개사에 지역 방송광고비 지원한다
- 번호
- 20778
- 작성일
- 2021-02-01
- 조회수
- 3982
코바코, 소상공인 136개사에 지역 방송광고비 지원한다
- 올해 소상공인에 지역방송광고 제작비 및 송출비 12.2억원 지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2021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올해에는 소상공인 136개사에 약 12억 2천만원의 방송광고 제작 및 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사업자에게는 해당 지역의 광고전문가를 섭외해 방송광고 제작?송출 등 마케팅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돕는다.
이 사업은 관련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방송광고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늘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로 위축되는 지역 경제 및 지역 방송 광고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1월 29일(금)부터 2월 15일(월)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지원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 대상은 3월 4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를 참고하면 된다.
붙임 : 2021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 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