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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6월 광고시장 꾸준히 보합세 유지
    번호
    22063
    작성일
    2021-05-24
    조회수
    5169

6월 광고시장 꾸준히 보합세 유지

- KAI 103.5, 가정용품, 주류 및 담배 등 업종 강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2021년 6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6월 KAI는 103.5로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해 TV(지상파/케이블/종편),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그림1]

 

[그림1] 전월대비 6월 매체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종합103.5  지상파TV102.3  케이블TV102.7  종합편성TV102.7  라디오101.5  신문102.9  온라인-모바일104.0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5월 동향지수는 108.6으로 전망지수(106)를 초과해 지난달 보수적으로 예측했던 5월 전망치보다 많은 광고비 집행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2]

 

[그림2] 월별 광고경기 동향 및 전망지수

2020년 6월부터 12월 까지 동향, 전망 순서로 진행 6월 104.4 105.3 7월 107.6 102.8 8월 105.7 101.3 9월 109.5 110.8 10월 109.1 102.1 11월 109.6 101.2 12월 106.4 102.3/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동향 전망 순서로 진행 1월 87.8 99.3 2월 102.6 106.3 3월 109.1 107.7 4월 109.6 109.3 5월 108.6 106.0 6월 103.5
직전조사대비 -1.0 -2.5

 

업종별로는 의류, 신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5월 대비 6월 광고비 집행이 같거나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예산 증액 사유로 신제품 출시 관련 캠페인 집행(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금융 및 보험), 성수기 집행(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_입시모집 홍보) 등을 꼽았다. [그림 3]

 

[그림3] 전월대비 6월 업종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종합103.5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110.0 교육 및 사회벅지서비스109.5 금융 및 보험서비스109.8  기타상품및서비스 100  문화,오락용품및관련서비스101.8  미용용품및미용서비스107.1  비영리단체미공공기관101.1  식료품및비주류음료100  신문,서적및문구류105.6  운송장비100  음식및숙박,운수서비스105.9  의료용품및장비,의료서비스100  의류및신발92.3  정보처리장비100.0  주류및담배110.0  주택,수도,전기,연료104.3  통신100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덧붙임 : 1. 2021년 6월 KAI 조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