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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지역밀착형 광고 지원으로 소상공인 성장 이끈다
    번호
    22498
    작성일
    2022-06-17
    조회수
    2075

 지역밀착형 광고 지원으로 소상공인 성장 이끈다

       - 코바코, 2차 공모로 70개 소상공인 추가 선정... 방송광고비 최대 9백만원 지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이달 20일부터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 2차 공모에 나선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총 70개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역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마케팅을 돕는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각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고마케팅 컨설팅과 광고제작·송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속에서도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1% 성장했고 고용자 수도 22.4% 증가했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 사에 약 15억9천만 원의 방송 고 제작·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에는 1차 공모를 통해 107개 지원 대상 사업자를 선발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총 70개 소상공인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으로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9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1:1 맞춤형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받는다. 해당 지역의 광고 전문가가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효과분석 등 마케팅 전반에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피해업종(집합 금지/제한 업종)에 가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산업과 지역 방송광고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지원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는 7월 말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지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사업은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첨부 : 

1. 2022년 2차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 모집 개요

2. 코바코 이백만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