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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광고업계 "올 추석에는 광고비 늘릴 것"
    번호
    22571
    작성일
    2022-08-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061

광고업계 "올 추석에는 광고비 늘릴 것"

- KOBACO KAI 102.9, 거리두기 완화 후 첫 명절에 캠페인 확대 기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2년 9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9으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9월 KAI 종합지수는 102.9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 또한 105.7로서 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102.3), 온라인·모바일(102.5), 케이블TV(102.0)의 광고비가 8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전월 대비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매체별

지상파 tv 102.3 케이블 tv 102.0 종합편성 tv 100.9 라디오 101.4 신문 101.1 온라인-모바일 102.5

 

한편, 8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103.4로 조사돼, 전월에 조사한 8월 전망치(102.8)에 비해 광고비 집행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2]

 

[그림2]

첫번째 수치 동향, 두번째 전망, 세번째 전년 동월 대비  2021년 9월 110.5 107.8 107.8 10월 100.4 100.4 104.8 11월 102.3 100.4 102.1 12월 102.1 100.7 101.6 2022년 1월 97.9 98.6 103.7 2월 102.3 103.0 102.3 3월 102.3 10.7.7 103.9 4월 105.9 106.4 102.1 5월 107.1 106.9 104.7 6월 101.6 99.0 105.5 7월 103.7 102.0 106.3 8월 103.4 102.8 105.1 9월 102.9 105.7 직전조사 대비 -0.3 +0.1 +0.6

 

업종별로는 대학교 및 교육기관 등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 건설사 등의 주택/수도/전기/연료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추석 명절, 가을 신학기 등 계절행사 대비 신규 캠페인 확대를 꼽았다. 완화된 거리두기 이후 첫 명절이라 광고업계의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그림3]

 

[그림3]

종합 102.9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106.8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 110.5 금융 및 보험 서비스 104.9 기타 상품 및 서비스 102.6 문화, 오락용품 및 관련 서비스 97.9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104.3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106.9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94.9 신문 서적 및 문구류 100.0 운송장비 100.0 음식 및 숙박, 운수 서비스 105.3 의료용품 및 장비, 의료서비스 100.0 의류 및 신발 103.6 정보처리 장비 100.0 주류 및 담배 92.9 주택, 수도, 전기, 연료 107.0 통신 100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덧붙임 : 1. 2022년 9월 KAI 조사보고서 표지  

          2. 2022년 9월 KAI 조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