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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코바코, 국가 통계 기여 공로로 대통령상
    번호
    3927
    작성일
    2019-09-04
    작성자
    조회수
    1378
코바코, 국가 통계 기여 공로로 대통령상
- KAI는 통계청 국가승인 받고… MCR도 업계 기여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8월 30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국가 통계자료에 기여한 공로를 이정 받았다.
광고업계 유일의 공공기관인 코바코는 광고관련 공공데이터를 생산하여 미디어정책 수립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99년 ▲소비자행태조사(MCR)를 시작으로 ’09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13년 ▲방송통신광고비조사를 차례로 내놓았고, ▲방송통신광고비조사와 ▲광고경기전망지수조사는 ’15년, ’17년에 각각 통계청 국가승인을 획득했다. 또 ’17년에는 ▲소비자행태조사가 행안부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되어 공공데이터 전문생산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들 중 ▲광고경기전망지수는 다음 달 광고시장의 등락을 전망하는 지수이다.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16.3으로 나타나 다음 달 광고시장이 추석을 맞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됐다. ▲방송통신광고비조사는 매체별 광고시장 규모를 조사한 자료다. 지난해 국내 총광고비는 13조 6,836억 원으로 집계됐고 그중 온라인이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온라인 광고비는 6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행태조사는 소비자의 미디어 이용행태와 제품 구매행태를 조사한 자료다. 지난해 연간 소비트렌드는 EASY(소확행, 워라밸, 펫코노미, 간편서비스)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성별 매체이용행태와 라이프스타일도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별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조직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향후에는 자료의 접근성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바코 통계자료는 방통위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전용 통계시스템(adstat.kobaco.co.kr)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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