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마시고 버리게되는 소주병, 맥주병, 청량음료병이
수거되면 제조사로 다시 보내줘 살균,세척 후 다시 사용되는 재사용병
이라고 합니다.
회수된 유리병이 재사용이 많이 되면 될수록 새로 병을 만드는 것보다
엄청난 경제적 효과, 에너지절약, 자원절약이 되고, co2 발생량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모두가 재사용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단순히 제품소비만이 아니라
환경에도 작은 역할을 하는 사명감을 심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유리병이 회수되어 재사용이 잘 되려면,
적어도 유리병속에 '이물질 넣지 않기(담배꽁초, 기름병 등)'만 하여도
재사용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분리배출도 잘해야 합니다. 재사용병과 재활용병을 구분하여 배출하는
습관도 회수과정에서 물류비, 인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환경과 경제를 위한 올바른 습관이 높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