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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몰상식과 개인주의
    대주제
    공공매너
차가 신호에 섯다. 앞차의 운전자 창문이 내려가더니 운전자 손이 창 밖으로 나와 손에 있는 담배의 재를 턴다. 여유있게 운전자는 담배를 피운다. 잠시후 신호가 바뀌며 차가 서서히 움직이자 앞차의 운전자는 잠시 손을 머뭇거리다 담배를 창문 바깥에 슬그머니 떨어뜨린다. 담배불이 그대로 있는 상태로.. - 그 광경을 본 주변 운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혼잣말로 욕을 한다. - 저 저런 나쁜 놈 . 에이 몰상식한 놈. 자기 차만 깨끗하면 된다고 생각하나보지 에이 나쁜 놈......등등 그러나 그 담배를 버린 운전자는 짙게 썬팅 된 차안으로 숨은 뒤에 주변 사람들의 욕이 들리지 않는다./// 그 사람의 귀에 주변 사람의 따가운 욕과 시선을 정말 마구마구 혐오감이 들 정도로 들리게 해 주고 싶다.

바람이 분다 건조하다 남들은 신종플루라고 서로 조심하며 마스크를 한다 손을 씻는다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앞에 서 있던 중년 아저씨가 길바닥에 침을 뱉는다. 가래가 섞여 있다. 표정에 아무 죄의식이 없다 . 주변 사람들 얼굴을 찡그리며 혼잣말로 욕을 한다 아 더러워. 요즘 같은 때 길에 어떻게 침을 뱃지 아 나쁜 사람 .. 등등 //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욕이 그사람의 귀에 아주 크게 들리고 아저씨는 점점 주변을 의식하며 미안해 한다.

위에 두가지 행동을 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 안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을 보는지 알게 해 주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본인들 보기를 증오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달리는 차 밖으로 담배 버리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순간 휙 그 자리를 벗어 나면 되니까 죄의식 없이 버리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보는 부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욕이 클로우즈 업 되서 광고를 보는 사람들 중 그런 사람이 있으면 혹 자기가 그런 행동을 할 때 주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