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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장애인은 비장애인의 거울
    대주제
    사회공동체
사실, 82년도에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란 편을 보면서 너무 당황했지만, 그래도 당연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한 러시아 교육자인 비고스키가 말한 얘기를 따르면.... "부모의 행동은 자녀에게 큰 영향을 준다. 자녀와 대화를 나누며 지도했다고 해서 자녀를 교육시켰다고 착각하지 마라. 생활의 매 순간, 심지어 부모가 집에 있지 않을 때도 자녀는 교육을 받고 있다. 부모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며 즐거움과 불쾌함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또 어떻게 웃고 어떤 책을 읽는지가 모두 자녀에게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어른들이 한 행동을 보고 그 높은 사람들한테 체벌까지 당하는 걸 느끼면서 자기도 따라할테고, 나중에 커서도 범죄를 쉽게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남는 것 같습니다. 그렇듯이, 장애인도 뭔가 병이 불편하고도 마음, 그리고 두뇌 순환이 약하다 보니까 비장애인들이 학문 발달 수준에 맞아서 그 분들을 무조건은 아니겠지만..... 좀은 도와주긴 하더라도, 곁에서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올바른 생각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능이 비장애인들보다는 많이 낮은 수준이다 보니 세상에 사는데에서는 지장이 없더라도 몸에 대한 불편을 겪을 수도 있거든요. 제가 종편 시사교양에 속한 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어린 초등학생들이 따돌리고, 놀리고, 욕설까지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피해자가 지적장애 3급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는 이미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했을테고, 이런 자기가 겪은 사연에 들어서는 우울증은 아닌 것 같은데, 스트레스를 많이 겪었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불안한 마음에 심한 행동까지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비장애인들이 어렸을 때 해왔던 그 행동들을 갑자기 따라하더군요. 이런 사례에 대해서는 저도 장애를 가지고 있다보니까 장애를 갖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끔찍했어요. 이와 관련된 공익광고 주제를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장애인도 어찌보면 비장애인들의 거울인 것 같애요. (비장애인은 무조건 그냥 '일반인 또는 정상인'이란 뜻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 웹사이트는 있습니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w_rTY2rSZH4 (제목 : 자녀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2) https://www.youtube.com/watch?v=ZwJoOi2tPZ8 (제목 : 일반학교에서 장애로 왕따 당한 아이! - 현장박치기 39회(JTBC Entertainment)) 담배광고보다 더 무섭고 심각해할 정도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