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스마트폰 게임에만 빠져있는 청소년들이 많은데요.(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마저도요. ㅠㅠ) 한 달만 있으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이 있기도 한데, 이 시간 동안 너무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있을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안 드립니다.

◁내용 및 구성▷
방학을 맞이한 A라는 남학생은 자기 방에서 12시부터 스마트폰으로 게임(배틀그라운드 등의 전투 장르) 등을 하고 (게임에서 한 번이라도 재밌게 살고 싶다는 말을 하더니) 잠이 든다.
잠시 후, 잠에서 깨고 PC방에 가려고 집 밖으로 나온 A에게 갑자기 마스크를 쓴 어떤 한 사람이 주머니에 있던 총을 꺼내 쏘며 죽이려고 달려든다. 어리둥절할 틈도 없이 도망치다가, 막힌 골목길에서 그와 맞닥들이는데, 그가 갑자기 마스크를 벗었더니 그의 얼굴은 A 자신과 똑같은 얼굴이었다. 이를 본 A는 경악을 긍치 못하고,
(갑자기 배경이 자기 방으로 바뀌며) "A야. A야. 얘가 또 스마트폰 많이 했네. 지금 시간을 봐."라는 엄마 목소리에 A는 잠에서 깨고, 어리둥절하다가 시계를 봤는데 벌써 8시였다.
(이러면서, "'스마트폰', 시간도 '스마트'하게 쓰나요? 적당한 스마트폰 사용, 나를 위한 진정한 '소확행'입니다."라는 자막이 뜨며 광고가 끝나는 겁니다.)

우리나라엔 아직까진 '시간 면에서의'스마트폰에 대한 공익광고가 없는 거 같아서 제안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