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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걸으면서 흡연을 자제하자
    대주제
    공공매너
안녕하세요
공익광고를 통해 많은 경각심을 느끼고, 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1인입니다.
금연에 대한 공익광고도 꽤 오랜 세월동안 새로운 형태로 봐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담배는 기호 식품이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퍼져있고, 금연을 결심해도 실천으로 옮기기까지에 대한 실행력도 미약합니다.

지금까지의 광고는 공포심과 심각성을 조장하며 금연을 권고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제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길에서 담배피는 분들 많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 까지는 괜찮습니다.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걸어다니면서 담패를 피시는 분들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시며 여러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뒤에 걸어가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앞서서 지나치는 방법 밖에 흩날리는 담배연기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 #39;금연하자& #39;라는 메시지가 상징적인 것처럼,
시민들은 담배피는 행위 자체에 대해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느낌[흡연자이든 비흡연자이든간에]을 대체로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행위에 대해서는 & #39;금연& #39;자체에 비해 주목성이 높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비흡연자분들은 물론이고 비단 흡연자분들 역시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 불쾌해 합니다.

공익광고협의회에서 금연 캠페인을 꾸준히 제작해주시고 있지만,
어차피 흡연할거라면 최소한의 공중도덕을 지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을 제작해주셔서
시민들에게 무의식적으로나마 워킹스모킹[즉석으로 지어냄]을 지양하는 태도를 심을 수 있다면 너무나 성공적일 것 같습니다.

담배 연기 코앞으로 배달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