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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노인공경 광고기획제안입니다.
    대주제
    사회공동체
길 가다 마주치는 노인분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저 나이 많고 관심 없는 어르신? 버스를 늦게 타고 내려서 답답한 사람? 우리는 그저 노인들을 힘없고 쓸모없는 존재 답답한 존재로 여기고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분들은 과거 6.25참전용사일수도 혹은 민주화운동 참여자 일수도 혹은 이외에 여러가지 한국을 위해 다양한 곳에 참여하였던 살아있는 교과서이자 위인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결코 힘없고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구성해보았습니다.
먼저 노인과 학생 혹은 젊은 사람이 길을 걷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냥 일상처럼 아무생각없이 스쳐지나갑니다 그리고 자막으로 스쳐지나간 노인분에게 6.25참전용사 임을 알려줍니다 다음 버스를 늦게 타는 노인을 보며 버스에 앉아 시계를 초조하게 바라보고 짜증을 내는 젊은 사람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는 노인에게 자막으로 민주화운동참가라고 적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이 나오고 마지막에 지폐가 나오면서 지폐에 그분들 얼굴을 넣고 “이 분들은 모두 살아있는 역사이자 위인입니다.” 라는 광고로 마무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지폐에는 위인이면서 노인인 분들[이이, 이황, 신사임당]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모두 포함되는 노인분들을 합성함으로써 노인분들이 불필요한 존재가 아닌 과거 우리를 위해 노력하신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앞으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노인들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고 노인에 대해 배려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될 수 있도록 광고를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