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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이어폰없이 큰소리로 스마트폰 사용하는사람들에 대한 광고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대주제
    공공매너
스마트폰과 유튜브가 일상생활이 되면서
식당, 카페, 지하철등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요..
하지만 모든 장소에 와이파이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더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소음공해를 유발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식당등에서는 애기가 잘 본다는 이유로 큰소리로 영상을 켜놓기도 하구요. 게임소리를 최고로 켜놓기도 합니다.
지하철등에서는 예능프로그램이나 음악방송등을 다 들리게 보시는 경우가 하루에 몇번은 보이구요..
카페에서는 본인생각만 하는건지 영어인터넷강의 다 들리게 켜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특이한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점차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다수가 모여있는 장소에서 상대방을 전혀 의식하지도 않고 배려하나 없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식사를 하고싶어 식당을 찾은 사람은 반복해서 들려오는 아동용 프로그램소리와 게임소리에 혼이 나갈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안정을 꿈꾸던 사람은 옆에서 들려오는 트로트 음악방송소리에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이어폰을 껴보지만 옆사람의 소리는 내 이어폰을 뚫고 들어옵니다.
카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차한잔 하러 오는 곳이라지만 음량을 최대로 키워놓은 인터넷 방송소리를 듣고싶은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남들의 쾌적할 권리를 빼앗아가는 매너없는 사람들입니다. 싸움이 나는것도 몇번 봤는데 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얼마전 해외여행을 갔을때도 지하철에서 카페에서 핸드폰 영상을 모든사람에게 공유하고싶어하는 듯 소리를 키워서 보는 한국분들을 봤는데 주변사람들이 쳐다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더라도 편리하게 빠른속도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은데 시민의식도 그만큼 따라주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그런사람을 볼때마다 생각했는데 이런 내용이 공익광고로 만들어지게된다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