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께서 일본선술집을 운영하시고계십니다.
그런데 손님들께서 커피,군것질거리,아이스크림등을 사들고들어오는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생각합니다.
술이 들어가면 아이스크림이 녹고 카라멜마끼아또같은것들을 흘리고 엎지르는일이 항상생깁니다
또 흘린걸 술이취해 방치하다가 밟고 돌아다녀 바닥전체가 끈적해지고 다른손님들한테까지 피해가갑니다
또 커피는 테이크아웃잔이기에 플라스틱을 버리고 가니 플라스틱 처리하는것도 장난이아닙니다.
하루종일 분리수거를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저희 가게는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외부음식반입금지라고 앞에 써서 붙여놔도 보지못하고 사들고 들어와 알바가"저희 가게는 외부음식이 반입금지입니다.사오신 커피는 냉장고에 보관해드리겠다.나가실때 챙겨나가주시면 됩니다."라고하면 대부분에 손님들은 "왜안되냐?" "그런게 법으로 정해져있냐?" "몰래 먹겠다" "깨끗하게 먹겠다" "뭐 이런가게가 다있냐"등등 좋지않은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남의가게에.안주와 술로 장사하는 집에. 안주하나시켜놓고 술한병시켜놓고 군것질거리와 마실거리를 사와서 술판이아닌 난장판으로 쓰레기만 덩그러니 내버려두고 5시간은 앉아서 얘기만하고가고 쓰레기와 분리수거는 저희가 처리해야하는일은 없어야합니다.\
노키즈존 , 옷가게에 외부음식반입금지,등 당연히 남의가게에 음식장사하는곳에서도 외부음식 반입금지 자체가 공익광고로 통해 많은사람들이 예의를 지켰으면좋겠습니다 자신의 안일한 행동하나가 .나하나쯤이야 하는사람들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자영업자들도 힘을내고 더욱더 열심히 일을할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들어온 커피흘려도 치우지않을거면서 깨끗하게 먹는다해놓고 한번도 깔끔하게 먹었던사람이 없습니다 왜냐? 술이들어가니까요 그런걸 이해하지않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남의가게에 들고들어온다는게 당연해서 이러한 결과가 자꾸 번번히 생기는걸 공익광고로 통해 막자는겁니다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