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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아동학대, 우리 모두가 용기를 내야 합니다.
    대주제
    가정 / 청소년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뉴스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문제를 보았는데 이러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하다가 광고기획을 제안을 하였습니다.

아동학대는 아동을 신체적, 성적, 심리적으로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동학대는 최근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아동학대 발생률에 비해 신고율은 저조한 편입니다.
한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일이라 신경을 쓰지 않는 사회적 문화가 계속 이어져와서 사람들은 쉽게 신고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대를 당한 아동은 청소년에 비해 의사 표현이 어려워 스스로 도움을 청하기 힘들어 우리 함께 도와야 합니다.
누구나 학대 당한 아동을 보게 된다면 그 아이를 도와주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마주하면 그 용기를 내는 일이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다가서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 광고에서 전달할 내용은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용기 내기'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부모나 아동 주변의 인간들이 아동학대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걸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동복지법에 규정된 신고의무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도 신고의무자라는 걸 각인시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를 보았다면 용기를 내어 112나 아동보호종합센터로 신고를 꼭 해야 한다는 걸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광고가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광고를 많은 사람들이 접해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어 더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