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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뚜렷한 상처, 희미해지는 목소리
[광고의 제목] 뚜렷한 상처, 희미해지는 목소리

[대주제] 가정폭력

[문제인식]
1)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가정폭력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표면적으로는 신고 건수가 줄어드는 모순적 양상을 보였다. 이에 의문을 가져 조사를 해본 결과,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 제때 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것이 그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2) 신고자 (피해자 혹은 주변사람)의 신원 보호 부족과 이웃들의 의도적 무관심 또한 가정폭력의 해소에 있어서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획의도]
1) 가정폭력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과 방관을 지적하고, 가정폭력 관련 현행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법률의 개정 및 시스템 개선에 대한 여론 조성을 목적으로 함.
2) 가정폭력을 방관하는 것은 폭력에 가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함.

[주요 타겟]
가정 폭력에 무관심한 사람들

[광고 구상(전달하고자 하는 키메시지)]
(세로로 긴 종이를 이용)
맨 위층은 폭력이 일어나는 가정의 모습으로, 맨 아래층은 경찰서로 설정하고, 신고자가 쥐고 있는 전화기의 선이 아래로 연결되어 경찰서까지 내려가도록 표현한다. 종이의 중간 부분 (전화선이 내려가는 부분)에 전화선을 잡고 있는 손과 인상을 찌푸리고 귀를 막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반 정도 그린다. 전화선의 두께는 선을 붙잡고 있는 손을 거칠 때 마다 얇아지도록 하여 경찰서에 연결된 전화선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미하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