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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코로나 광고 또는 챌린지
    대주제
    공중보건 / 복지
우선 ,제가 광고전공이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시민이라 제안이 매끄럽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외동아이를 두고있는 주부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등교를하지 못합니다. 초1인데 입학식도 못했고, 같은반 친구얼굴도 제대로모릅니다. 밖에서 놀지도 못합니다.
함께뒹굴 형제도없어서 종일 아빠만 기다립니다.
난민어린이도 아닌 대한민국의 어린이가
학교에 가고싶은 마음을 * 챌린지형식* 광고로 내주시면 어떨까요?

이번 집회 가담하신 어르신들이 집회사실을 숨기거나 진료거부로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방역수칙 미준수의 최대 희생자는 자영업자.의료진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희생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학교를 못가도
방역수칙은 제일 잘지키는 우리아이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가엾은 손주.조카들의 호소가 있다면
좀 맘이 바뀌지않을까 싶어서 광고제안및 컨셉을 올립니다.

어린아이들이 스케치북에
"할머니 할아버지 !!!제발 학교에 가고 싶어요"라고 써서 들고있고

다른아이의 스케치북에도
"삼촌,이모!! 저도 친구들 만나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어요."

또 다른 아이가 이어서
"엄마 아빠!! 학창시절이 뭐에요???

마지막으로 턱스크한 친구에게
"숨은 턱으로쉬는게 아니잖아~
마스크는 코까지 잘 쓰자~"

이런식으로 우리아이들의 어려움을 광고로 대변하고, 코로나수칙을 1등으로 준수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여줘서
어른들이 부끄러움을 느끼고 마음을 돌릴수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숨지말고 빨리 나와주세요 "
라는표현도 덧붙이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간단히 짧게라도 제발 부탁드립니다.
광고가 안되면, 파급력있는 sns에라도 올려지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장기간 집안에만 데리고있는건정서적 학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