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의 수법이 점점 교묘하고 세밀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 발전된 디지털 사회에서 살아갈 텐데 이에 따른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 종류, 처벌 등의 정보를 알리고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범죄 신고는 '112', 화재나 응급 상황에서는 '119'에 전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 그 상황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번호를 누르곤 합니다.

아직 디지털 성범죄 신고는 어디에 하는지, 상담 및 불법 촬영물 삭제는 어디에 문의하는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다시 말해 여성긴급전화(1366) 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02-735-8994)에서 상담 및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을 해준다는 사실도 사건 발생 이후에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알게 됩니다.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면 안 되지만 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교육이 필요합니다.

n번방과 같은 사건으로 더 이상 상처를 입는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몰라서 상담과 지원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익광고가 가진 힘을 알기에 이렇게 주제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