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운동하며
코로나19 공익광고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글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공익광고>
20대 여성이 아침에 호수공원에서 운동하다가
문득 옆을 보니 등산복을 입은 50대 여성분, 남성분 10명 넘게 모여서 스트레칭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본 20대 여성은 속으로
'에휴 저렇게 모여서 운동을 하니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를 않지' 라고 생각하며
20대 여성은 저녁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습니다.
본인은 나름 구석진 곳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약속을 잡았다고 했지만 모순적이죠.

이처럼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된다는
내로남불의 상황이 광고로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를 더 조심하고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