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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만나이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식(세는)나이의 시작(유래)는 중국에서 들어온 나이 계산법입니다.

기준점을 0으로 잡지 않고 1부터 잡아버린,중국의 계산법을 한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나라들이 따라 쓰다가 중국은 문화대혁명때 당시 없애고 모든 아시아나라들도 폐지한 세는나이를 한국만 아직까지 안버리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는 나이가 우리나라 전통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모든 법적으로 쓰는 나이는 만나이 인데 세는 나이가 대체 왜 필요한걸까요?

태어날때부터 나이 한두살은 그냥 먹어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금방 나이를 먹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나이에 더 예민하고 민감하죠..
25세만 되어도 반오십이다 이라는 소리를 듣고,
사실 진짜 나이는 23 24일텐데요..
27세만 되어도 결혼이야기를 듣게 되죠,
진짜 나이는 25 26이지만요.
이러니 사람들은 더 사는거에 조바심을 낼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인생 2년은 허공으로 날린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오죽하면 한국인들이 자살을 연말에 많이 한다는 통계결과도 있습니다.
1년동안 나는 뭐했을까..이제 새해가 다가오고 나이를 또 먹는구나 라는 자괴감과 허탈감을 갖게 되는 연말공포증 까지 있다고 합니다.

사실 당장이라도 실생활에서 만나이를 써도 법적으로 상관 없지만 아직 사람들은 한국식 나이에 익숙합니다.
공익광고에서부터 만나이 통일 홍보를 하면 어떨까요? 공론화가 크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