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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광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주제
    가정 / 청소년
우리사회는 해체주의와 상대주의를 특징으로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혹은 개인주의 및 비혼주의의 영향을 받아,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1인가구와 아이없이 부부만 함께하는 무자녀가정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설령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 할지라도,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이에 따라 자녀들은 유아기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학원 등 탁아시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가족에 대한 정이 소홀한 시대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녀들이 어느정도 성장하더라도 한 지붕 안에 살면서도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몰두하여 가족과의 대화는 단절되어 가고 있으며 가정 안에서의 끈끈한 사랑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과거 우리들의 가족상을 떠올려보면,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 한 집에 살며, 지금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과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일터에서 혹은 학교에서 지친 마음을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한 식탁에서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간의 애정을 확인하고 쉼을 갖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와 같은 가족 중심, 육아 중심의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가족 간의 정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이 과거의 가정으로, 가족 간의 사랑 속으로 돌아가길 희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정, 힘든 하루 일과를 잊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익광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의 단란함이 지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