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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시내버스에서 배려를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대주제
    공공매너
시내버스 이용시 아래의 사항들을 고려하면 우리 모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제안 1>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버스 안에서, 다음에 내리지도 않는데, 하차문 주위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정거장에 내리려는 사람들은 빙빙 돌아 하차문 주변의 손잡이나 지지대를 잡아야 합니다. 물론 버스가 움직이는 동안 승객들은 앉아 있고, 버스의 하차문이 열리면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하라고 캠페인은 하지만, 현실은 그렇기 어렵습니다. 특히 마을버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지요.
그래서 노약자분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덜컹거리는 버스 안에서 하차문 주변까지 가기 위해 불편을 감수해서 가야 합니다. 하차문 주변에 지지대가 많고 좋기 때문에, 하차를 하실 어르신들은 하차문 주변에 서는 게 안전합니다.
비록 1미터도 안 되는 짧을 거리일 수도 있겠으나,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어르신들은 그게 참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내리지 않을 승객들은 하차문 주변을 서 있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버스 내에 있을 안전사고도 예방되지 않을까요?

<제안 2>
시내버스에 자리가 많을 경우,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뒷 자리 부터 앉아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노약자분들은 무릎 관절이나 거동이 불편한데, 뒷 자리까지 가기도 어렵고 버스 뒷 부분까지 가다 보면 버스가 출발하곤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일 뒷 좌석(5좌석)은 노약자분들이 오르고 내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좌석 양보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 주변에는 앉지 말고, 뒤로 가서 앉았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버스 앞이나 중간부분에 있는 자리 또는 하차문 부근에 무조건 앉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상황에 맞게 뒤에 가서 앉거나 양보를 하면 좋겠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제안 3>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버스가 정류장에 다고오면 탈 사람들은 손을 들어 버스에 타겠다는 의사표시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택시를 타는 것도 아닌데, 왜 버스에게 손을 들 필요가 있겠나 싶지만, 버스 기사님들이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의 눈치(?)를 안 봐도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가 탈 것인지 살피는 것도 기사님들에게는 피로도 증가 원인이지요.
노선에 있는 모든 정류장에 시내버스는 정차를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버스 기사님들의 피로도를 줄여주도록 손을 흔들어서 서로 소통하는 문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