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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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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한국 근현대 광고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한국광고박물관

여러분의 한국광고박물관 방문을환영합니다.”

한국광고박물관은 한국 광고계의 숙원사업으로 한국 근현대 광고 120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항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008년 11월 7일에 서울 송파구 잠실에 개관한 교육.문화 인프라시설입니다.

광고는 대량생산.소비되고 사라져버리는 단순 창작물이 아니라 광고는 정보이고 예술이며 또한 엔터테인먼트이면서 우리의 문화입니다.

한국 근현대 광고역사는 1876년 강화도조약, 즉 한 · 일수호조약(병자수호조약) 체결이후 서구문물이 유입되면서 신문발행과 같은 시대적 변화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1883년 11월 20일『한성순보(漢城旬報)』제3호 회사설(會社設)에 ‘광고’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 한국 최초의 근대 광고는 1886년 2월 22일『한성주보(漢城周報)』 제4호에 게재된 ‘덕상세창양행고백(德商世昌洋行告白)’이라는 광고였습니다.

이와 같이 한국의 근현대 광고는 19세기 후반 개항기와 함께 시작한 이래 100년을 훌쩍 넘어섰고, 이제는 세계10위권 안에 드는 광고대국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100년이 넘는 한국 근현대 광고가 21세기 문화 · 예술, 정보 · 기술의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광고 박물관은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광고박물관은 광고를 사랑하는 모든 광고인들에게는 광고정보와 콘텐츠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되며, 한편 생활 속에서 광고를 접하며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광고의 참가치를 이해하는 교육 · 체험의장이 될 뿐만 아니라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