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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뉴스

한국 근현대 광고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한국광고박물관

    제목
    광고사진의 모든 것, 기증유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
    674
    작성일
    2010-06-03
    작성자
    조회수
    1655

이번에 기증 받은 유물은 기증자 홍건표님께서 1991년부터 광고사진 촬영에 직접 사용했던
시가 2천만원 상당의 뷰카메라를 비롯해 ‘현대’, ‘삼성전자’, '미도파', ‘태평양화학’ 등
다양한 광고사진을 촬영하는데 사용했던 유물입니다.
원래 기증자 본인께서 기증유물에 대해 애정이 깊어 가보로 영구보존할 생각이었으나,
한국광고사진가협회 김명규 회장님의 권유로 많은 사람들이 광고 사진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증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2010년에는 5월 17일 현재 6명의 기증자들이 총 568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이 소중한 기증 유물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증유물 전시는 전시를 통해 광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 유물을 기증해주신 홍건표님을 비롯해서
한국광고사진가협회 김명규 회장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유물기증 개요
 ○ 기 증 자  : 홍건표(매경디에스 대표)
   - 前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회장(2001.2~2003.2)
   - 前 동방기획 영상제작본부 사진부장(1989.1~1991.7)
   - 前 금강기획 제작국 사진팀장(1987.6~1988.12)
   - 前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홍보팀 사진팀장(1979.2~1987.6)
 ○ 기 증 일  : 2010년 5월 17일 (월)
 ○ 기증 유물 : 81점(뷰카메라, 조명기구, 광고 카탈로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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