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신천동의 ‘올리브미술학원’ 친구들이 광고박물관을 찾아주었습니다.

두 명씩 짝을 지어 손을 잡고 줄을 서던 모습은 너무 귀여웠어요~^^ 역시 귀여운 병아리들입니다.

관람이 시작되자 시종일관 똘망똘망한 눈으로 광고에 대한 설명을 귀담아 듣고 체험하던 친구들 모습이 참 씩씩해보였습니다.

광고를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에는 얌전히 설명을 듣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 적극적이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여기 아이들은 보고 듣는 대로 흡수하는 구나 라고 느끼며,

아이들에게 ‘광고’라는 주제를 통한 교육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