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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5월 조사 보고서
  • 번호
    315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81
'6월에도 국내 광고시장은 다소 좋아질 듯'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금년 3월부터 발표한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6월광고시장은 전달(5월)에 비해 다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5월 8일 발표된 조사에 의하면 5월 대비 6월 전망지수는 106.8으로 조사대상 전체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를 증가하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광고경기를 대표하는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조사패널에게 매체 구분없이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질문하여 산출한 것으로 각 매체별 예측지수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광고주의 총광고비 규모는 잠정적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각 매체별 집행예산 규모가 구체적으로 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사패널들이 보수적으로 응답한 결과로 추정된다. 지난 3월에 발표한 첫 조사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다.

KAI는 한국광고주협회 후원으로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당월 및 익월의 주요 7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해당 업종의 광고주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KAI는 매체별, 업종별로 분석되며 전체 응답치를 반영한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경우는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이고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가 예측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