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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1년 1월 조사 보고서
  • 번호
    344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22
'2월 국내 광고시장은 기지개를 켤 듯'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 양휘부, 사진)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1년 2월의 광고시장은 2011년 1월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7일 발표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1년 1월 대비 2월 종합지수는 127.1로 조사대상 전체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숫자보다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확연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연말의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광고주들의 연말연시 예산편성 작업 등의 요인들이 마무리되고 새해에는 경기가 좋을 것이라는 심리적인 경향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적으로 2010년 2월 종합지수는 113.7을 기록하였다. 여기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조사설문의 맨 마지막에서 응답자들에게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와 라디오의 2월 예측지수가 각각 126.0 108.8로 나타났다. 케이블TV와 신문은 116.5, 105.6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은 116.2이다

KAI는 한국광고주협회 후원으로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당월 및 익월의 주요 5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KIA 지수는 광고비의 증감비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비를 증가 또는 감소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을 광고주의 전년도 매체별 지출 광고비를 이용해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된 값을 의미한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KAI 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개념적으로 유사하다.
이 보고서의 내용은 KOBACO 홈페이지(www.kobaco.co.kr)에서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