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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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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2년 5월 조사(6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60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45
“6월 광고시장 5월 수준 유지할 듯”
-6월 KAI 100.5, 여수 엑스포 및 런던 올림픽 기대감 등 반영-

6월 국내 광고시장이 성수기인 5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6월 예측지수는 100.5로 나타나, 광고 성수기인 5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결과는 통상 6월의 경우 성수기인 5월보다는 다소 광고비가 감소하던 경향과는 달리 기업들이 6월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수 엑스포 등 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기대감과 7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사전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99.9, 케이블TV 104.3, 라디오 99.3, 신문 84.1, 인터넷 114.0으로, 신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체에서 보합세가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음료 및 기호식품(150.0), 화장품 및 보건용품(146.2), 건설,건재 및 부동산(122.8), 관공서 및 단체(133.5) 업종에서 두드러진 증가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제약 및 의료(70.7), 패션(74.9), 가정용 전기전자(55.5), 수송기기(41.5), 유통(72.2) 업종은 부진이 예상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해당 업종의 광고주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KAI는 매체별, 업종별로 분석되며 전체 응답치를 반영한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경우는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이고,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가 예측됨을 의미한다.

KAI 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 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