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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2년 6월 조사(7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61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57
“7월 광고시장 다소 위축될 듯”
- 7월 KAI 90.9, 전통적 비수기에 유럽 금융위기 요인 겹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7월 예측지수는 90.9로 나타나,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이어지던 증가세가 처음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국내 광고시장이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인 7월에 진입하고 있고, 유럽 금융위기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광고주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90.7, 케이블TV 98.1, 라디오 92.1, 신문 93.5, 인터넷 105.0으로 나타나, 인터넷을 제외한 전 매체에서 감소 또는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식품 101.7, 컴퓨터 및 정보통신 120.3, 가정용품 103.8, 건설·건재 및 부동산 110.6, 유통 167.8, 서비스 123.3으로 나타나 이들 업종의 광고비가 6월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반기 조사결과에 따르면 매체별 지수는 종합 90.7, 지상파TV 87.4, 케이블TV 97.5, 신문 88.6, 인터넷 107.3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화장품 및 보건용품(101.3), 패션(131.3), 컴퓨터 및 정보통신(127.7), 건설·건재 및 부동산(148.4), 유통(121.6), 서비스(122.9), 관공서 및 단체(153.6)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수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