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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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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2년 7월 조사(8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62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72
“7월에 이어, 8월에도 광고시장은 흐림”
- 8월 KAI 80.6, 전통적 비수기에 유럽발 금융위기 요인 지속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8월 예측지수는 80.6으로 나타나, 7월에 이어 8월에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국내 광고시장이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에 진입하였고, 유럽 금융위기 등의 요인이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으면서, 일부 매체의 올림픽 특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주의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매체별 KAI지수는 지상파TV 87.6, 케이블TV 86.1, 라디오 86.1, 신문 78.5, 인터넷 90.4으로 나타나, 전체 매체에서 감소 또는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그림1). 이처럼 전체 매체가 지수 상으로는 7월 대비 현저히 낮게 나오지만, 주요 매체사의 광고 담당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실제는 7월보다 약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 KAI지수는 업종 별로 화장품 및 보건용품(110.7), 컴퓨터 및 정보통신(151.2), 서비스(102.8), 관공서 및 단체(103.3) 업종의 광고비가 7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AI는 매체별, 업종별로 분석되며 전체 응답치를 반영한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00을 넘을 경우 전체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이고,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가 예측됨을 의미한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 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 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어플을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