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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2년 10월 조사(11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65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26
“11월 국내 광고시장 강보합세 유지 전망”
-11월 KAI종합 109.2,지상파TV102.5,신문 103.9,인터넷 106.0-
11월 국내 광고 경기가 9,10월에 이어 강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Index)’에 따르면 11월 종합 KAI는 109.2로 나타나,10월 대비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같은 결과는 국내 경제가 불안정한 대내외 여건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것은 아니지만,전통적으로 집중 마케팅 시기라고 할 수 있는 가을인 만큼 광고주들은 지속적으로 광고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매체별 KAI는 지상파TV 102.5,케이블TV 103.7,라디오 103.7,신문 103.9,인터넷 106.0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음료 및 기호식품,가정용 전기전자,컴퓨터 및 정보통신 등의 업종은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제약,화장품 및 보건용품,패션,수송기기 등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추정되며,나머지 다른 업종들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익월의 주요 5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KAI지수는 광고비의 증감 비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그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또한,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 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 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어플을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