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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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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2년 11월 조사(12월 전망) 보고서
  • 번호
    366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67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2월 종합 KAI는 98.1로 나타나, 11월 대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연말 잔여 광고예산의 소진이 없을 경우 전통적으로 광고시장이 위축되는 계절적 특성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국내외 경제 여건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에서, 대선 등 정치적 상황을 광고주들이 일단 관망하겠다는 광고들의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 KAI는 지상파TV 97.5, 케이블TV 89.5, 라디오 95.2, 신문 93.9, 인터넷 97.4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출판, 서비스, 관공서 및 단체 등의 업종은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제약, 화장품 및 보건용품, 패션, 가정용 전기전자, 가장용품, 건설건재 및 부동산, 금융보험 및 증권 등의 업종은 부진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다른 업종들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익월의 주요 5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KAI 지수는 광고비의 증감 비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 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 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어플을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