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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3년 3월 조사(4월전망) 보고서
  • 번호
    370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319
“4월 광고시장 방송매체 강세”
-라디오 상승세 눈길,109.1로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KoreaAdvertisingIndex)’에 따르면,3월 대비 4월 종합지수는 133.0으로 조사대상 전체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줄이겠다고 응답한 숫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봄철 광고 성수기를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광고활동에 돌입했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 살펴보면,지상파TV는 124.5,종편PP를 포함한 케이블TV는 122.3을 기록하였으며, 라디오도 109.1로 나타나면서 방송매체들이 모두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라디오는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신문은 101.4로 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거의 모든 업종이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으나,출판 및 교육,가정용품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광고주가 생각하는 1/4분기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광고주들은 경기 둔화에 따른 비용 삭감과 예산 감축(29%),뉴미디어와 기존 미디어의 조화와 효율성 제고(24%),PPL과 가상광고에 대한 광고심의 논란(14%)등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또한 2/4분기의 전망에 대해서는 종합지수 135.7로 나타나,응답자들이 2/4분기 광고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가 132.5,케이블TV 126.9,라디오 109.5,신문 102.0,인터넷 131.1로 나타났다.
2/4분기의 광고비가 1/4분기에 비해 증가할 것이라고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새로운캠페인/광고 제작의 시작(72.5%),신제품/새로운 서비스/신작 출시(34.2%),계절적 요인(27.5%),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의지(21.7%)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