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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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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3년 4월 조사(5월전망) 보고서
  • 번호
    371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59
“5월 국내 광고시장 상승세 지속”
- 5월 KAI 종합 124.0, 지상파TV 120.9, 케이블TV 123.1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5월 종합지수는 124.0으로 조사대상 전체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줄이겠다고 응답한 숫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도 지수가 100을 넘어서면서 올해 국내 광고시장은 지난 2월 이후 5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는 120.9, 종편PP를 포함한 케이블TV는 123.1, 라디오는 108.1로 나타나면서 모든 방송 매체들이 4월 대비 5월에 증가세를 보인 반면, 신문은 97.8로 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거의 모든 업종이 증가세 또는 보합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출판 및 교육, 가정용품, 증권 및 자산운용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