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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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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전망지수 보고서

신뢰할 수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 제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2013년 5월 조사(6월전망) 보고서
  • 번호
    372
    작성일
    2021-11-17
    작성자
    관**
    조회수
    260
6월 광고시장 5월에 이어 상승세 유지”

- 6월 KAI 종합 111.8, 지상파TV 104.9, 라디오 102.1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6월 종합지수는 111.8로 조사대상 전체 광고주 가운데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줄이겠다고 응답한 숫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주들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활발한 광고활동을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TV와 종편PP를 포함한 케이블TV는 104.9, 라디오는 102.1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문은 90.6으로 약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수송기기, 가정용품, 여행 및 레저, 서비스,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 등의 업종은 타업종에 비해 활발한 광고활동이 예상된다. 그러나 기초산업재, 제약 및 의료, 패션, 건설건재 및 부동산, 유통, 증권 및 자산운용 등 업종의 광고활동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KAI보고서는 코바코의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